점심시간에 롯데백화점에 들러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궁금한 마음에 줄을 서보았습니다.
점심 메뉴를 따로 판매하기에 스마트1인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사진처럼 불판에 고기를 얹어 먹는데 한 번에 얼마나 얹어야 하는지 감이 없었지만 친절하게도 종이에 프린트가 되어 있더군요.
단무지와 고추, 그리고 와사비소금 등도 개인접시에 덜어먹기 좋게 되어 있어요.
샐러드나 밥은 리필 가능한 것 같습니다.
드디어 필리핀 출국일자가 다가왔네요.
사실 마닐라에 한 번쯤은 들려봐야 하지만 보홀로 가버리는 나는...
에어아시아 새벽비행기라서
세부 프린스 스파에 오션젯티켓과 맛사지를 예약하였습니다.
프리다이빙은 프리다이빙 팡라오에서 할 예정이고, 펀다이빙은 그 옆에 신천다이버스에서 할 듯 합니다.
프리다이빙은 그 특성상 식사가 부실할 수 밖에 없어서 살 빠질지도..ㅋㅋ
usim은 새벽비행기인 지라 그냥 한국에서 더 비싸게 주고서라도 사는 게 맞을 듯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고성 네모다이브센터에서 다이브페스티벌이 있네요. SSI에서 주최하는 행사인데 저는 padi다이버지만 클럽차원의 참가랄까 ㅎㅎㅎ
4시반에 픽업오신 클럽분 덕분에 편하게 왔지요.
프리다이빙은 부이설치를 위해 보통 가두리양식장에서 많이 트레이닝을 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키미테와 먹는 멀미약 신공으로 멀미는 없었는데 너무 추웠어요...릴렉스가 안되서 출수.
근데 바깥바람이 더 찼던 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