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신세계 본점에 들렀는데
식당가가 많이 바뀐 듯 하네요.
푸드코트 같은 구조인데 앉아서 주문가능하네요.
여러 종류-한중일양식 기타 세계 여러나라 음식을 아우르는 메뉴구성이네요.
양고기와 가지가 들어간 카레를 주문해 봅니다.
갈릭난과 함께 주문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묽어서 난을 찍어먹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좀 덜 끓였나? 간도 좀 싱거웠던 것 같고....
아마 가지가 물이 많은 탓에 농도가 묽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